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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방문 후기

대전 근교 빵집 금산 바르비종베이커리카페 데이트코스 대형 카페

by 푹잘자쿨냥이 2024.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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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아까 올린 아베크포레에 이어서 카페 후기 갑니다.

고기 먹고 후식으로 카페를 또 가야겠죠?
밥 배랑 후식 배는 따로 있으니까요~!

친구가 유명한 카페라고 데려간 이 곳은..
순간 뭐라고 읽지? 했는데
바르비종이라고 읽으면 된다네요.





카페에 들어서니 귀여운 케이크도 많고 일단 사람도 굉장히 많았습니다. 역시 유명한 베이커리카페가 맞구나! 하는 생각에 열심히 둘러보았어요.





밥은 이미 충분히 먹고 와서 배불렀지만 구경하는 재미도 크니까 쭈욱 둘러보다가 조금만 골랐습니다.

(먹고 싶은 건 많았지만 배불러서 자제하였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
소금빵..

그리고.. 이름마저 특이한
아기궁둥이빵..(?)
잘 기억 안 나는데 이런 이름이었어요.
보들보들 폭신폭신

둘 다 맛은 괜찮았고,
궁둥이빵은 다들 입맛에 맞았는지
몇몇 친구들은 포장도 해가더라고요.




그리고 음료는 이걸로 골랐어요.

뭐 먹을 지 잘 모르겠을 땐 그냥 시그니처로 고르는 편.

맛은.. 음.. 나쁘지 않아요. 달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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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아서 좋은 자리 없을 줄 알았는데
마침 좌식 자리가 남아서 여기 앉아서 먹었어요.

뒤에 깃털 무드등도 귀엽고
붐비는 카페 가운데 나름 아늑한 느낌이 나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좀 덜 먹은 상태에서 와서
더 많이 먹어보고 싶어요.

그때 후기 다시 남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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